1 articles
sns에 관련된 글
2009/03/25
TV프로그램과 SNS서비스의 공통점
2009/03/25 19:46
태그 :
카테고리 : 아기뚱주저리

‘1박2일’ 막내 PD가 밝힌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흥행 비결 을 읽고 그 느낌 그대로 SNS서비스에 대입해 보았다.

참고 : [예능의 변화]
개인기 시대 : (남들과 다른)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 에피소드의 시대 : 과거 있었던 (특별한)사실을 알려주기
      -> 설정의 시대 : (나만의)캐릭터를 만들고 알리기
           -> 리얼리티의 시대 : 실생활과 동일한 상황을 연출하고 그안에서 재미를 이끈다.

RSNS(Reality Sociel Network Service) needs 4 things : written by babyp

1. 관계맺기
'나'라는 캐릭터는 존재하지 않고 다른이와 함께 '우리들'과 같은 그룹집합체로 인식되는 것을 사회활동으로 인식한다.  MMORPG의 party나 커뮤니티의 cafe의 일원으로 활동하는 것이 이와 같은 case이다.
이러한 party나 cafe가 단체에 집중 하였다면 관계맺기는 개인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표현된다. (적은 객체일 수록 만들어 내는 관계수가 다양하다 : 팩토리얼)
'서태지와 아이들'과 같이 leader화를 보여주거나 '철희와 미애'같은 대등적 관계화, '흥부와 놀부'와 같은 비유적 관계등... 자신들을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 방법으로 표출되는 것이 관계맺기의 특징이다.

2. 주도그룹과 안티그룹
경쟁은 인간의 기본 행동이다.
경쟁을 통해서 긴장감을 유지하고 결과에 따라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경쟁에서 만큼은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현 세대는 대중 매체의 발달로 인해 자신이 직접 경쟁하는 것보다 '타인의 경쟁을 통해' 대리 긴장과 대리 만족을 느끼는것에 익숙하다.
특히나 안정적인 모습을 취하는 주도그룹과 무형식의(변칙이 많은) 안티그룹의 경쟁구도를 취한다면, 그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집중을 높일 수 있다.

3. 가학과 피학의 정교화
경쟁의 궁극적인 이유는 '자신에게 이득이 있거나, 상대방에게 해를 끼치기 위해서'이다.
승자에게 이득을 주는 정책을 선택할 경우 1) 이득이 되는 다양한 item을 계속해서 만들어야 한다 2) 이득이 된 item이 대외적인 명예로 드러나도록 장치를 꾸며야 한다.
허나 패자에게 불리한 정책을 선택할 경우 위의 계속되는 요청은 사라질 뿐만 아니라 지켜보는 이들에게 일종의 쾌감을  줄 수 있다.
추가로 이러한 가학적인 정책을 진화시켜 '패자에게 해를 끼치는 시점을 승자가 설정할 수 있다'거나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도록 패자가 불리한 벌칙'과 같은 긴장감을 유지시키는  정교화도 필요하다.

4. 간섭의 최소화
운영자가 있으면 행동의 제약이 있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 자신보다 강한 존재를 인식한다면 그 존재에 의지하거나 혹은 피하기 나름이다.
아무도 보고 있지 않아야 본성이 나온다. 사람들은 타인의 본성에 반응한다. 이것이 reality이다.
운영자는 서비스를 운영할 뿐, 사용자들을 통제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인식 시켜야 (아니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Trackback Address
http://babyp.net/trackback/559
by

pass://
 



*1
184121
어제는 115명, 오늘은3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