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으론
데스크탑 어플리케이션으로 사용자를 끌어 모으려는 adobe의 apollo의 미래가 그리 밝지는 않다.
맞수로 지적되는 MS의 WPF의 경우 OS가 내꺼!!라는 강점을 등에 엎고 vista가젯과 같은 쓸모있는 유혹을 하기 때문에 맨땅에 헤딩하는 apollo보다는 유리하다.
개발자는 브라우저에 국한되어 있던 자신의 UI를 어플리케이션이라는 배에 태울 수 있으며, data service를 이용하여 data의 사용을 유용하게 설계할 수 있게 된다. (UI개발자의 한계를 벗어나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하지만 실제로 사용자는 그런거 모른다. 개발자와 사용자의 속도차이(from Alphageek)에서처럼 만드는 사람고 쓰는사람의 환경과 상태는 다르다.
apollo가 발전하려면 adobe(사실 코어 엔지니어를 지칭한다)와 기획자들이 눈치 빤하게 움직여야 한다.
adobe는 Read/WriteWeb에서 지적하듯 "왜 사용자가 Apollo Runtime을 깔아야 하나?(귀찮고 무겁게)"와 "왜 두개의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하나?"라는 질문에 그럴듯한 답변을 해주는 것이 우선일듯하다.
기획자는 수익성 모델을 찾는것이 중요하겠고 (차라리 서비스 커스터마이징 브라우저를 제공하는게 나을지도...) 서비스적 관점으로 접근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꼬리말)
1. apollo가 성장하여 100만명 이상이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피식거리며 쓰길 바라는 마음에 끄적끄적!
2. 정 살아남기 어렵다면, opensource로 발전하길 기원한다. 써본 내 느낌에 OpenAPI와 궁합이 잘 맞는 녀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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