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9/02 23:35
어머니 방문!
금요일 밤... 엄니가 서울 친구분들과 하루 여행을 가신다며, 겸사겸사 아들집에 들르셨다. 장조림이며, 식혜며, 부치미며... 아들래미 먹일 반찬과 족발을 싸들고 늦은 밤까지 기다려주셨다.
다른 집과 틀리게 우리가족은 모이면 무조건 술을 한잔씩 권하고 마셔야 예의라 생각한다. 이번에도 역시 12시가 넘은 시간이지만 족발에 쏘주를 덜컥이며 어머니,동생과 덕담을 나누었다. 으흐흐 딸~꾹!
늦게까지 이야기꽃을 피우느라 피곤하시련만, 토요일 아침 일찍 여행길에 오르셨다. 엄니 체력하나는 대단해요~
친구 방문!
대전에서 다른사람 자산을 관리해주는 일을 하는 고등학교 친구녀석이 토요일 늦은 시간 집에 방문했다.
역시나 손에는 쏘주와 맥주 PT!!!
새벽 1시경이었는데 주저리주저리 지나간 이야기며.. 사는 이야기며... 살아갈 이야기를 하다보니 새벽 5시가 되었다. 피곤하다며 녀석은 누웠는데, 녀석의 이야기를 곱씹느라 밤을 꼴딱 새버렸다... 나도 체력하나는 대단해요~
(번외로 아침에 해장하겠다는 녀석과 해장쏘주를 마셔버렸다는.... 녀석 갈때까지 투덜대더라 ㅋㅋㅋ)
지인 입원!
최근 알게된 지인이 자동차 사고로 입원을 했다고 연락이 왔다.
놀람과 걱정에 문병을 간다고 연락했더만.... 극구 오지 말라하여 청승맞게 집에서 혼자 걱정했다.
하루가 지나 저녁이 되자... 그래도 찾아가서 인사라도 하고 올껄 후회가 들었다.
소중하다 생각하면 발벗고 나가 챙겨야 하는데... 그리못하는 내가 바보같다. 자책!
그와중에도
저녁 느즈막히 회사에나가 월요일까지 마치기로한 일을 점검하였고, 문서작업도 조금 하였으며, 책도 한권 읽고... 음악도 정리하고... @.@ 주말.. 정말 정신없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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