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11 13:04
I.
징검다리 연휴의 중간일(4일)에 휴가를 썼음에도 불구하고 너무너무 바쁜 추석을 보냈다.
이동경로 및 한일
(2일 저녁)서울에서 청주로 이동 -> (3일 새벽)청주에서 충남 홍성으로 이동 -> 창고정리용 선반만들기 + 화장실에 욕조 설치 -> (3일 저녁)충남 홍성에서 청주로 이동 -> 대청소, 차례준비 및 차례 ㅡㅜ -> (6일 오전) 청주에서 충남 홍성으로 이동 -> (6일 저녁) 다시 청주로 이동 -> 창고대정리 -> (8일) 청주에서 서울로 이동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차례는 청주에서 성묘는 홍성에서 지내야 한다. 위 모든 운전을 내가 전임했는데, 갑자기 운전 기피증이 생기는듯하다. orz
또한 이번에는 과하게 작업이 많이 밀려, 쉼없이 뭔가를 만들고 옮기고 정리하였다. 너무너무 피곤한 연휴였다.
II.
한글날을 맞이하여 회사에서 1박2일로 워크샵을 갔다왔다.
'기술능력 경진대회'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추석동안 프린트해간 기출문제는 이리저리 치이는(^^)통에 한자도 보지 못했다. 결국 9일날 아침에 허겁지겁 읽었지만..... 생략..... 암튼 재시험은 보지 않아도 되었다.
워크샵으로 1박한곳은 아카데미하우스!!!
별 몇개짜리라고 하던데, 뭐... 괜찮았다. 3인실 침대방을 배정받았는데... 잠자는거야 원체 신경안쓰는지라 관심없었고, 늦은밤 술자리로 사용할 수 있을지에만 관심있었다. ㅋㅋㅋ
셤을 11시경까지 치르고 방에들어왔기때문에 (정말)늦은 술자리를 시작하였고, 우리방은 다행히도 화기애애한 집합지로 사용되었다. 중간에 공.포.의 211호에 갔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난나나송'에 맞춰서 자세를 취해야 했었다. 쿨럭(게다가 맥주 2캔 즉석 원샷!!!)
이래저래 새벽 3시까정 마시다가 주위를 둘러보니 모두들 방문 잠그고 사라져 버려서... 혼자 소주를 들고 헤매이기도 했다. 핑~ ㅡㅜ (심지어 전화도 안받고... 다들... 너무하십니다... )
다음날 부서지는 속을 부여잡고 문제풀이와 시상을 마친 후 점심식사후 회사로 복귀했다.
사실 평소보다 술을 마신시간을 얼마 안되는데, 이상하리 몸이 부서지듯 피곤하였다. (아마 셤에대한 압박 스트레스때문인듯...) 결국 저녁 7시부터 침대에 퍼져 잠들어버렸다. 덕분에 새벽 4시부터 잠이 안와 6시에 출근해 버렸다는.. 쿨럭.. @.@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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