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2/12 19:17

발렌타인데이는 다가오는데, 초꼴레트 받을리 만무한 나는...
청승맞게 앉아 있기보다는 울컥이는 가슴을 진정이며 '복불복 초꼴레트 만들기'에 도전하는게 의미있다고 판단!!!

오후 2시에 퇴근하는 동생 여친을 살짝 꼬드겨서 초꼴레트 만들기에 동참시켰다. ^^

I. 재료준비

[기본적인 쪼꼴렛 제작 세트 - 왠만한 마트나 제과점, 문구사에서도 판다!!]

[오늘의 메인 '복불복 제료' - (좌로부터) 항아리형 쪼꼴렛틀, 럼주, 와사비, 식초, 간마늘]

II. 제조 시작

[쪼꼴렛을 중탕에 녹이고, 럼주는 깔때기로 항아리 쪼꼴렛에 붓는다]


[안쪽으로 쪼꼴레트를 들이 붓는 바람에 1차 실패!!!!]


[옆으로 너무 넘쳐서... 2차 실패!!!]


[3차 시도만에 정상적으로 뚜껑을 닫은 우리!!!]


[그리하여 11개의 럼주와 4개의 와사비, 3개의 마늘 쪼꼴렛 준비 완료!!!]


[뚜껑을 모두 닫은 모습... 지저분해 보이긴해도... 나름 노력한거라구!!! (을매나 힘든데.. ㅡㅡ)]


III. 요령
쪼꼴레트를 처음부터 무리하게 많이 뿌리면 그 열기 때문에 주변 쪼꼴렛도 녹기 때문에 액체마냥 흘러내리기만 한다. 살짝 조금씩 굳혀 가며 뿌리는것이 요령!!! (어디서나 릴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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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하여 힘들게 복불복 쪼꼴레트를 완성했다. 내일(혹은 발렌타인데이 당일) 회사에 가져가서 염장질을 가볍게 해주시는 참한 바퀴벌래들에게 선물할까한다. (그래도 확률은 생각보다 낮다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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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번외
[남은 쪼꼴렛은 빼빼로과자에 찍어 먹어주시는 쎈스!!]


[동생 여친이 만든 쪼꼴렛(미완) 나중에 글씨도 막 쓰더라...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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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2008/02/15 18:20 | EDIT | REPLY
이바이바... 항아리형 쪼꼴렛틀이 아니라 트러플 쉘이라고 불러야징...
럼 뽑아 무지 다행일세~~ ㅋㅋ
2008/02/26 10:22 | EDIT | REPLY
아기뚱님...
이..이건 좀 아니잖아요~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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