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7/11 21:43
글쟁이가 업무에 빠져 외면당한 불쌍한 이 블로그! 안타깝다.
많은 이별들
최근 많은 인연을 만들어서인지, 이별을 고하는 사람들도 많다.
아무리 겪어도 익숙해지지 않을 이넘의 이별상처에
괜시리 관계도 없던 다른 상처들이 반응하여 쓰리고 아프다.
다짐
먼저 내가 잘해야 나를 믿고 전해준 사람이 부끄럽지 않을 것이고,
내가 당당해야 앞으로도 나를 믿어 줄 것이며,
내가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어떤 어려움에 부닥쳐도 자신을 잃지 않을 것이다.
잘못을 인정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시는 그러지 않으리라는 약속과 그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도 나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입는건 죽기보다 싫다.
요즈음
1. (머리를 가득 채운) 구체화 되어야 할 많은 생각에 취해서 시간을 원망하며 살아가고 있다.
2. 머리는 잠들지 못하도록 뜨겁고, 몸은 세포 하나하나 반응할 정도로 민감해졌다. 잠들면 못 일어날꺼라는 생각이 지배적이야.(실제로도 그렇고)
3. 지인들 고마운 관심
- 누구는 이때즈음 멋진 멘토가 나타나 너의 짐을 나누어 짊어질꺼라 하였고,
- 누구는 이젠 그만 너의 몸을 쉬게 하는것이 좋겠다 하였으며,
- 누구는 조금 관심을 달콤한 사랑에게 돌려보라 말하기도 하였다.
4. 몸이 유리로 만들어져서 마구마구 달리다 형체도 없이 깨져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요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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