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11:27
[지난밤]
친구와 저녁식사와 반주로 쏘주한병을 마셨더니.... 왠지 부족한느낌이 가득.
"맥주나 한잔 할까?" 하며 슬슬 걸어 대치사거리까지 걸어가던 내눈에 포착된것은!!!!!!!!!
초록색 네모속에 빨간색 글자, 더욱 빨간 'HOT NOW'라는 형광~
크리스피 크림 도넛점을 발견했다!!!! 우와~~
대치점이 있는지 모른 무지한 인간은 도넛점 입구에서 orz 자세로 감격모드. 핑~
정신을 놓고 안으로 들어가자 유리안엔 '달깍'거리는 소리와 함께 도넛이 만들어지고 있었으며, 친절한점원씨는 '드시면서 고르십시오'라는 말과 함께 막 구워낸 도넛을 손에 쥐어줬다. 후~하~(열혈모드!!!)
뒤따라온 친구에게 한마디 말도 없이 오리지날 글레이즈 더즌을 주문해 버린 똔진!!! 하~~~~~~ 뒤돌아보며 친구에게 '계산은 니가 해'라고 말하는 어이없는 행동도 거뜬히 했다. (친구가 말하길 '눈에 하트떴다')
거대한(?) 도넛상자를 들고 해피한 웃음을 띄운 가와이 똔진!!!
크리스피 크림이 언제고 걸어올 수 있는 거리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았으니, 이제 울컥하면 방문해 주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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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아침]
아침에 일어나 샤워를 마치고 냉장고를 열어보니... 하이얀색 도넛상자가 샤이하게 나를 보고 있었다... 겨운넘!!!
도넛을 밥솥에 넣은 후 속으로 '1.2.3.4.5'를 세고 입에 넣으니... 하아~ 달짝지근한 맛...핑~
참을수없는 맛에 하나 더 먹어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매일 아침 이렇게 먹어줄테다!!!)
정신이 떠났다 돌아왔다를 반복하다가... 출근시간이 늦어버린 아침이었다.
추가) 대치점 약도
추가2) 제목은
과거 작성한 포스팅에서 따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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