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8/28 10:39
주말에 가족모임이 있어 청주를 내려갔다가 밤 늦게 친구인 쫑아를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미 소주 3병을 퍼마신 정신상태였기 때문에 갈지(之)자를 그리는 대화였지만.... 나름 느낌있는 술자리였다.
간단히 주고 받은 대화를 정리하자면
1) Texonomy 와 Folksonomy, 그리고 그 절충
2) Contents의 구분단위와 메타적 분류, 그리고 재생산
3) 페이지랭크에서 Contents의 우위
이 중 가장 고민되고 궁금했던 점은 두번째에서 '단일 컨텐츠의 메타적 분류와 재생산'이었고, 여러 가정으로 대화를 진행했다. 사실 결론같은건 보이지도 않는 시작이었지만, 혼자보다는 둘이 같이 헤매는것이 길 찾는데는 더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집에 돌아와서는 정리하느라 1시간정도 잠 못들었다는.. 쿨럭~)
특히나 혼자서 생각했던 많은 가설이 대화를 통해 정리되어 멋지게 꾸며진다는(헉! 비젼??? ㅡㅡ) 것을 알게되었다. ^^ 종종 녀석을 만나 괴롭혀 봐야겠다.
추가)
사실 청주로 내려가는 차안에서 몇가지 대화주제를 정리했었는데, 막상 술 한잔 걸치고 대화를 나누니 조금 다른쪽으로 이야기가 진행되었다.
나중을 위해 정리
'프로그램 국제화를 위한 코드 작성법과 리펙토링'
'XP를 진행하기 위한 명세작성'
'3-tire에서 좋은 performance를 보이는 Framework구조(Spring+Struct+?)와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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